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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3

프랑스 여행 12 : 르네상스 건축의 보물! 샹보르 성(Chambord) 샹보르 성(Chambord)은 르와르의 고성들 중에서 가장 광대한 성으로, 프랑수와 1세 때 짓기 시작하여, 1800여명이 15년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쉬농소 성이 여성적이라면 샹보르 성은 남성다운 매력을 가진 성이라고 합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완공되었지만 그 아름다움은 루아르 공성 중 중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고 합니다. 프랑수아 1세의 명령으로 왕권을 상징하는 성으로 시작되었던 샹보르 성(Chambord)은 프랑수아 1세의 사후에도 성 건축이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프랑수아 1세는 이 성 근처에 살던 트루아 공작 부인과 밀회를 즐기기도 했다는 는데, 이후 루이13세, 루이 14세를 거치면서 샹보르 성(Chambord)은 밀회의 장소로 이어져 갔다고 합니다. 샹보르 성(Chambor.. 2022. 9. 24.
프랑스 여행 11 : '레오나르도 다빈치' 가 살았던 <클로 뤼세(Clos Lucé)> 과 가까운 은 국왕 루이11세의 집사였던 에스티엔 르 루(Estienne le Loup)가 12세기에 초석을 쌓았고, 라고 불리며 1471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1790년 샤를8세가 를 손에 넣은 이후로 약 200여년 동안 프랑스 왕들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가 이곳에서 그의 인생 마지막 3년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는 프랑수아 1세의 초청으로 프랑스에 오게 되었고, 프랑수아 1세가 이 저택을 의 거처로 제공하면서 는 1519년 5월 2일 6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현재 는 가 지냈던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주요 전시품은 의 스케치와 그림들이 있고, 가 스케치해 놓은 발명품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볼 .. 2022. 9. 21.
프랑스 여행 10 : 레오나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앙브아즈 성 은 최고의 왕궁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 역대 왕들의 발자취를 따라 고딕과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화려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 안에는 빼어난 가구 콜렉션이 훌륭하게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투르(Tours)의 동쪽,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건너편 지역에 있는 과 가까운 클로 뤼세(Clos Lucé)에서 생을 마감하였고, 15세기의 우아하고 찬란한 고딕 양식 건물인 생 튀베르 예배당(Chapel of Saint-Hubert)에 편히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가 처음 묻힌 곳은 내에 묻히기를 희망했고, 그 뜻이 받아들여져서 생 튀베르 예배당(Chapel of Saint-Hubert)에 묻힐수 있었다고 .. 202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