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기둥1 튀르키예 여행 3 : 술탄아흐멧 광장과 히포드럼 와 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그 사이에 이 있습니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두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은 이스탄불의 단면을 보여주는 장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잔틴제국 때 세워진 성당이 오스만제국에서는 모스크가 되었고 박물관이 되었다가 2022년에 다시 모스크가 되었습니다. 로마 제국과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의 영화가 담겨 있는 이 위치했던 에는 수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와 은 물론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çe Saray), 지하저수지인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ı),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고고학 박물관, 터키와 이슬람 예술 박물관, 모자이크 박물관 등이 .. 2022.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