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기르 북문1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 여행 열!(트로기르) 트로기르(Trogir)는 BC 3세기에 건설된 도시로서 ,크로아티아의 베니스'로 불린다고 한다. 로마시대에는 항구도시로 발전하였으며, 13~15세기 사이에 건설된 성벽의 품 안에 자리잡아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도시이다. 트로기르(Trogir)는 13세기를 완벽히 재현해 놓은 도시라고 한다. 유럽의 어느 도시도 트로기르(Trogir) 만큼 고딕, 로마네스크, 바로크,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을 완벽하게 보존한 곳은 드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크로아티아 중부 달마티아 지방의 중요한 관광, 문화, 역사의 중심지이기도 한 트로기르(Trogir) 구시가지는 치오보 반도와 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이다. 점처럼 작지만 매력 있는 섬이라는 뜻의.. 2019.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