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Kappadokya) 자연의 초현실적인 풍경1 튀르키예 여행 10 : 몽환적 경험!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카파도키아(Kappadokya)에서는 새벽 일출 시각 직전에만 동시에 모든 열기구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새벽 5~6시 사이에만 비행을 할 수있으며 그마저도 기상 상황이 조금이라도 불안정하면 열기구가 못 뜨기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치면 그날의 기회는 날아가는 것입니다. 해가 뜨고 나면 햇빛이 주는 온도가 열기구 안의 공기를 팽창시켜 열기구를 조절하기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내부의 열로써 운행되는 열기구의 민감도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강행하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오늘은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열기구가 뜨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고, 새벽 5시 경에 해가 뜨기 전 열기구 탑승 장소인 들녘으로 이동했습니다. 새.. 2022.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