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호1 러시아 이루크츠쿠 여행2 오늘 빛나는 하늘과 호수와 초원, 그리고 자작 나무와 들꽃 사이로 바람이 되어 바이칼 호수를 따라 환바이칼 기차에 몸을 싣고 꿈길을 달렸습니다. (환바이칼 기차는 이르크추쿠 슬류잔까에서 뽀르뜨 바이칼까지 80km를 8시간 동안 달리는 꼬마 기차입니다.) 덜컹대는 열차와 함께 흔들거.. 2016.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