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카1 이탈리아 여행 일곱! 화산폭발로 시간이 멈춰진 도시 폼페이 서기 79년 8월 번영하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Pompeii)는 베수비오(Vesuvio) 화산의 폭발로 도시전체와 2만여명의 주민이 화산재에 파묻히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 비운의 도시이다. 베수비오(Vesuvio) 화산은 폼페이(Pompeii)가 완전히 화산속에 덮여버리는 폭발 이전에 몇차례 경고를 했었지만 폼페이(Pompeii) 사람들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베수비오(Vesuvio) 화산의 폭발로 인해 타는듯한 유황 냄새와 연기로 호흡하기 어려웠고 날아드는 죽음의 재로 공포와 절망의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폼페이(Pompeii)라는 도시는 폭발해버린 용암 불덩어리와 화산재 속에 사라져버렸다. 폼페이 유적 입구에 있는 티켓 판매 부스.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구입하려고 줄지어 대기하고 .. 2017.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