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드니광장1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 여행 여덟!(자다르) 자다르(Zdar)는 3,000년의 역사를 지닌 달마티아 지역을 중심으로 고대 로마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중세시대에는 로마교황청의 직속 관리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만큼 자다르(Zdar) 곳곳에서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중세시대에는 슬라브족의 상업과 문회의 중심지였으며, 오늘날은 크로아티아의 남서부 아드리아해 연안지역인 달마티아 지방의 주도다. 자다르(Zdar) 구시가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 , , 중 하나를 거쳐야 한다. ▲ 성 로크의 문 ▲다리의 문 ▲ 육지의 문 자다르(Zdar) 구 시가지는 워낙 작아 천천히 돌아봐도 하루면 충분하다. 구 시가지를 걷다보면 여행자는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독특한 느낌을 받는다. 자다르(Zdar).. 2019. 8. 8. 이전 1 다음